[업데이트  : 2022년 5월5일] 2022년 1분기 매출 현황 통계

이번 분기부터 뉴욕타임스는 구독자수(Subscribers)와 구독수(Subscription)을 구분해서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언급하는 1000만 돌파는 구독수를 의미합니다. 순구독자수 개념과 유사한 구독자수로는 아직 뉴욕타임스가 1000만 명에 미치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 2021년 11월 9일] 2021년 3분기 매출 현황

뉴욕타임스의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통상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던 전례에 비춰보면, 뉴욕타임스는 올해 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울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구독 수익은 디지털 및 인쇄 제품(뉴스 제품 및 기타 디지털 전용 제품 포함) 구독으로 인한 수익과 당사 인쇄 제품의 단일 카피 및 대량 판매(이 매출의 5% 미만을 차지함) 수익으로 구성됩니다. 구독 수익은 판매된 인쇄 신문의 부수와 디지털 전용 구독의 부수 및 각 고객에게 부과되는 요금을 기반으로 합니다. 2021년 2020년 대비 구독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분기에 13.8%, 2021년 첫 9개월 동안 14.9% 증가했습니다. 3/4분기와 첫 9개월 동안의 구독 수익 증가는 주로 당 회사의 디지털 전용 제품에 대한 구독 수와 신규 프로모션 가격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전환된 디지털 구독 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광고 매출

2021년 3분기 전체 광고 수익의 60.4%를 차지하는 디지털 광고 수익은 전년 동기 4,780만 달러에서 1,920만 달러(40.2%) 증가한 6,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및 팟캐스트를 포함한 직접 판매 광고의 증가와 Covid-19 초기 단계에서 광고주 지출 감소로 인한 전년도 디지털 광고 수익의 약세와 비교의 영향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핵심 디지털 광고 수익은 직접 판매되는 디스플레이 광고 및 팟캐스트 광고 수익의 성장으로 인해 1,61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직접 판매 디스플레이 노출은 33% 증가한 반면 평균 비율은 24% 증가했습니다. 기타 디지털 광고 수익은 주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수수료의 44% 증가와 공개 시장 프로그래밍 방식 광고 수익의 7.1% 증가로 인해 31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프로그래밍 방식 노출은 39% 감소한 반면 평균 비율은 63% 증가했습니다.

기타 수익

기타 수익은 주로 라이선스, Wirecutter 계열사 추천, 상업 인쇄, 회사 본부의 바닥 임대, 소매 상거래, 텔레비전 및 영화, 학생 구독 후원 프로그램 및 라이브 이벤트 비즈니스로 인한 수익으로 구성됩니다.

2021년 2020년 대비
기타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21년 3분기에 19.1%, 2021년 첫 9개월 동안 5.2% 증가했습니다. 2021년 3분기의 증가는 주로 더 높은 라이선스 및 상업용 인쇄 수익의 결과였습니다. 2021년 첫 9개월 동안의 증가는 주로 Wirecutter 계열사 추천 수익과 라이선스 수익이 증가한 결과였으며, 이는 낮은 TV 시리즈 수익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본사의 층별 임대로 인한 건물 임대 수익은 2021년 및 2020년 3분기에 각각 총 710만 달러, 2021년 및 2020년 첫 9개월 동안 각각 2000만 달러 및 2230만 달러였습니다.

운영 비용

2021년 3분기 수익 비용은 2020년 3분기에 비해 2,130만 달러, 9.0%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로 1,510만 달러의 높은 저널리즘 비용, 360만 달러의 높은 구독자 서비스 비용, 140만 달러의 높은 광고 서비스 비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백만 달러, 더 높은 인쇄물 제작 및 배포 비용은 120만 달러입니다.
저널리즘 비용의 증가는 주로 뉴스룸과 게임, 요리 및 오디오 제품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의 증가, 오디오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비용 그리고 더 높은 인센티브 발생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가입자 서비스 비용의 증가는 주로 가입자 증가로 인한 신용카드 처리 수수료 및 제3자 수수료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광고 서비스 비용은 더 높은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비용의 결과로 증가했습니다.
인쇄물 제작 및 배포 비용의 증가는 주로 보상 및 혜택의 증가, 신문용지 가격, 높은 유틸리티 및 유지 관리 비용이 외부 인쇄 및 배포 비용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기 때문입니다.
2021년 첫 9개월 동안 수익 비용은 2020년 첫 9개월에 비해 5,030만 달러 또는 7.1%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로 4,220만 달러의 높은 저널리즘 비용, 1,130만 달러의 높은 가입자 서비스 비용, 높은 디지털 콘텐츠 전송으로 인한 것입니다. 410만 달러의 비용과 320만 달러의 더 높은 광고 서비스 비용. 이러한 증가는 1,050만 달러의 낮은 인쇄 제작 및 배포 비용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저널리즘 비용의 증가는 주로 뉴스룸과 게임, 요리 및 오디오 제품에서 일하는 직원 수의 증가, 더 높은 인센티브 보상 발생 및 오디오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비용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이러한 비용 증가는 TV 에피소드 수가 감소한 결과 콘텐츠 제작 비용이 낮아짐에 따라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가입자 서비스 비용의 증가는 주로 가입자 증가로 인한 신용 카드 처리 수수료 및 제3자 수수료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인센티브 보상 발생액 증가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 증가로 인해 디지털 콘텐츠 전송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광고 서비스 비용은 더 높은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비용의 결과로 증가했습니다. 인쇄물 제작 및 배포 비용의 감소는 주로 외부 인쇄 및 배포 비용이 낮고 신문용지 소비 및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 2021년 2분기 매출 현황

뉴욕타임스의 2021년 2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실적 발표에 대한 Meredith Kopit Levien 대표의 코멘트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분기에 순 구독 증가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2분기가 전통적으로 당해의 가장 완만한 시기임을 감안할 때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우리는 Covid 위기가 시작된 작년의 역사적 결과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우리는 142,000건의 순 디지털 구독을 추가했으며, 뉴스에서 77,000건, 요리 및 게임에서 65,000건를 추가했습니다. 비록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총 연간 순 구독 추가가 2019년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뉴스 사이클이 구독 증가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독 모델의 레버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있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매출 항목별 실적

구독 상품별 실적

매출 항목별 실적(2)

[업데이트] 2019년 4분기 매출 현황

뉴욕타임스 항목별 매출 추이에 2019년 4분기 실적 반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원래 4분기에 실적이 좋습니다. 광고 매출이 확 뛰는 시점이거든요.

구성비를 잘 보시면 알겠지만, 전년 4분기 대비 광고 매출은 줄고, 구독 매출을 소폭 상승했습니다. 눈에 띄는 건 기타 수익입니다. 제가 늘 관심 있게 지켜보는 항목이거든요. 레거시 미디어가 새로운 수익 창구로 무엇을 검토하는가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입니다.

기존 글

뉴욕타임스의 매출을, 1) 전체 매출 2) 구독 매출 3) 광고 매출 3개로 쪼개서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3분기 실적이 발표된 김에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2) 구독 매출 관련 : 디지털 구독이 완만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인쇄(결합) 구독이 감소하면서 총 구독 매출은 2년 전에 비해 큰 변화가 없네요. 인쇄 구독의 하락 속도를 감안하면, 디지털 구독의 상승세를 조금더 키워야 할 이슈가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광고 매출 관련 : 뉴욕타임스의 광고는 4분기에 얼마나 많이 유치하느냐에 따라 그해의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인데요. 문제는 인쇄 광고의 분기당 매출이 완전히 5000만 달러 대로 내려앉느냐 아니냐가 관건이 될 듯합니다. 물론 4분기는 예외입니다.

디지털 광고와 결합된 광고 총매출도 상승하는 흐름은 아니라는 사실은 지켜봐야 할 대목이고요. 디지털 광고도 성장세에 있지 않다는 건 비교적 또렷해 보입니다.

당기순익이 그나마 지속적인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겨우 2천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분기당 1600만 달러, 우리 돈 180억원 수준)이라. 이마저도 최근 2년 동안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요.

구독의 성공사례로 인용되는 뉴욕타임스긴 하지만, 실적을 들여다보면,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시점에 도달하지는 못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건 새 수익창구

지난 7~8년 간의 재무 자료를 들여다보면서 확인한 것이 있다면, 새로운 수익 창구가 뉴욕타임스에 절실하다는 사실입니다. 2018년 4분기 매출이 5억 달러를 이상을 기록한 건 고무적인 사건입니다. 만약 올해 4분기에 이 수치를 능가하거나 준하는 결과를 내놓지 못하면 뉴욕타임스로서는 불안감을 잠재우기가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인 거죠.

뉴욕타임스는 현재의 운영 조건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수완을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약 7~8년 간 매출은 4~5억 달러 사이에서 맴맴 돌기만 했습니다. 흑자폭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급격한 인쇄 광고의 하락, 신문 구독 수익의 추락 등을 방어해낸 것만으로도 평가를 받아야겠지만, 뉴욕타임스는 그 이상의 경로를 열어가야 하는 미디어입니다. 개인적인 기대가 투영된 제안이겠지만, 뉴욕타임스는 뉴스 미디어의 수익모델을 선두에서 개척해야 하는 숙명을 품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톰슨 대표는 2020년 신년사를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저널리즘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수익의 창구를 발굴해 제시하는 과단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내부에서는 충분히 검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 가능성이 어쩌면 기타 매출에 이미 싹트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여튼 올 4분기 실적치를 또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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